봉녕지 2014년 23호 - page 60

저마다가슴에
품은꽃씨하나
익숙해질때까지
서로탁마해가는시간들
마음꽃이활짝피어난다.
마음을비우고
또비워가는길
오롯하여라
수행의향기가
가득한우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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