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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봉녕 파노라마

범종각 파노라마보기

원컨대 이 종소리 법계에 두루하여
철위유암실개명 철위산의 깊고 어두운 무간지옥 다 밝아지며
삼도이고파도산 지옥, 아귀, 축생의 고통을 여의고 도산지옥 무너지며
일체중생성정각 모든 중생 바른 깨달음 이루어지이다

–저녁 종송-

건물특징 15평 규모의 목조건물인 범종각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98년 9월에
완공하였다. 장대석으로 단층기단을 쌓고 난간을 둘렀으며, 내부에는 불전사물을 모두
봉안하였다. 범종은 주종기에 의하면 2002년에 조성되었으며, 나머지 사물들 또한 그 때
함께 조성되었다.

봉녕사 범종각에는 범종, 법고, 운판, 목어의 사물(四物)이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불교의식에 사용되는 4가지 법구(法具)인 사물(四物)에는 종(鐘)・목어(木魚)・
운판(雲版)・법고(法鼓)가 있습니다. 사물은 한 중생도 빠짐없이 제도하고자 하는
불교의 자비원리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범종은 지옥중생을 비롯하여 일체중생을 위해 치며 아침에는 삼계 25유 중생과
삼악도를 제도하기 위하여 28번, 저녁에는 천상 28천과 4주, 4악취를 합하여
36번을 쳐 중생을 깨우칩니다. 아침에는 지옥중생부터 제도하고, 저녁에는
비방비비상천부터 제도해서 아래로 내려오는 구조입니다.

법고는 부처님의 설법이 삼천대천세계에 울려 퍼지는 염원과 축생의 의식을 깨우치는
법구며, 목어는 물고기 모양으로 나무를 깎아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처럼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의미로 수중 중생의 의식을 깨우치기 위해, 운판은 청동으로 구름 모양을
본떠서 하늘의 날짐승을 해탈시키기 위해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