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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봉녕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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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은 약사유리광여래(藥師溜璃光如來) 또는 대의왕불(大醫王佛)
이라고 합니다. 동방 정유리광 세계 불국토에 계시면서 12대 서원을 세워 중생의 질병을
치료하고 수명을 연장하며 재난과 근심을 소멸하여 의복 음식을 만족하게 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묘과를 증득하게 하겠다는 원력을 세우신 부처님입니다.

온갖 병에 시달리면서 머물곳도 없고 약도 없고 돌보아 줄이 없어 고통받는 중생들이
저의 이름을 한번이라도 스쳐 듣기만 해도 병고에서 벗어나며 성불하길 원하옵니다.
-약사여래 12대원 중, 제병안락원(除病安樂願)

건물특징 1998년에 중건된 약사보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외벽에는 벽화를 그리지 않았고, 전면 기둥에 걸려 있는 주련은 『석문의범(釋門儀範)』
「가사이운(袈裟移運)」가영(歌詠)에서 옮겨왔습니다.

내부에는 1979년에 조성한 석조약사여래좌상을 본존으로 하고, 좌우측에 신중단,
현왕단, 칠성단, 독성단, 산신단, 영단이 함께 모셔져 있습니다. 약사여래좌상 뒤의
석가모니후불탱화, 신중탱화, 현왕탱화는 1878년에 조성되었으며, 신중탱화는 1891년
조성된 것입니다. 이중 신중탱화와 현황탱화는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신중단 :
불법을 옹호하는 성중들을 모신 신중단에는 호법성중, 화엄성중, 혹은 신장이라 불리는
신중들이 있습니다. 신중단에 모신 성현들은 지혜롭고 자비로우며 불법을 수행하는
사람을 수호하겠다고 원을 세웠고 이와 같이 신중단에는 부처님이 아닌 호법을 발원한
선신들을 모셨으므로 우리가 존경하고 감사의 예를 올립니다.

현왕단(現王壇) :
현왕여래가 명계중과 더불어 인간의 사후에 심판을 관장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현왕단에서는 현왕재를 올려 영가를 천도하거나 현왕님께 불공을 올려 병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곳입니다.

독성단(獨聖壇) :
독성단에는 나반존자(那畔尊者)라 일컬어지는 독성님이 모셔져 있습니다.

칠성단(七星壇) :
칠성단은 밤하늘에 빛나는 북두칠성을 신격화한 칠성님이었으나 불교에서 이를
받아들면서 일곱 분의 부처님을 모신 곳으로 인간의 수명과 건강을 관장합니다.

산신단(山神壇) :
산신단은 신령스러운 산신을 모신 곳입니다. 산신은 사찰과 산을 찾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여러 가지 뛰어난 덕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