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에서 차례를 지내시기 어려운 분들께 정성을 다하여 법당에서 예불을 드리고 정성들여 준비한 차례상에
조상님과 우주만물에 감사하는 기도를 합니다.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기 위해 불보살님께 재를 올려 영가님들이 정토(淨土)나 천계(天界)에 태어나도록
기원하는 의식입니다. 영가를 위하는 것이 곧 나 자신을 위하는 길임을 명심하여 재를 통해 영가를 위한 보시공덕 베푸십시오.돌아가신 날로부터 7일마다 일곱 번의 재를 지내줌으로써 영가의 공덕을 쌓아주고 부처님의 법문을
들려주어 영가가 지혜를 밝혀 좋은 세상으로 인도하는 재입니다.선망부모나 인연영가의 제사를 집에서 올리지 못할 때나 법당에서 지내고 싶은 분을 위한 제사입니다.